‘중국의 꿈(中国梦)’이라는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국가목표로 내건 중국은

‘신형대국관계’를 요구하는 대미(對美) 외교와 ‘아시아 운명공동체’를 강조하는 주변국 외교를 통해 지역 대국으로 자리매김하려 합니다.

이 과정에서 중국은 ‘핵심이익’ 규정 등 자국 대외정책에 정당성을 부여할 수 있는 나름의 대외관계 규칙을 만들고 있습니다.

2010년 전후를 시작으로 중국 강대국화의 ‘공세적’인 특징이 지속해서 주목받고,

미국을 포함한 주변국들의 우려는 전례 없이 커지고 있습니다.


중국의 ‘먼로 독트린’ 식 강대국화에 맞서 미국도 아시아 재균형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우세한 군사력과 67개의 동맹국 네트워크로 자국의 영향력과 이익을 극대화하고자 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들어선 이후 미국 대외정책의 ‘불확실성’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지만

대중국 압박의 강도는 어느 때보다 높습니다.

기존의 ‘봉쇄적 포용’(congagement)전략에서 ‘봉쇄’(containment)의 요소가 더욱 짙어지고 있습니다.

미국을 포함한 전세계 정책 서클에서 구조론에 입각한 미∙중 간의 ‘전략적 경쟁론’이 점점 힘을 받는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중국의 강대국화 전략과 미∙중 간 위기관리 방안 연구'의 핵심 목적은

향후 중국의 ‘핵심이익’을 둘러싸고 발생할 수 있는 미∙중 충돌을 막기 위한 위기관리 방안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중국의 ‘핵심이익’정책과 관련 이슈를 체계적∙실증적으로 연구하고,

동시에 중국의 강대국화에 따른 동북아 지역에서의 미∙중 관계 변화 양태를 구체적으로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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