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아시아 도시문제는 亞대학이…스마트시티 팔 걷어

아시아의 공대들이 도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포스텍과 여시재는 싱가포르 난양공대, 일본 도쿄공업대, 중국 남방과기대 등 아시아 대표 과학기술대학과 손잡고 `2019 아시아 도시기술 경진대회`를 개최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고 5일 중국 베이징 칭화대에서 열린 `신문명도시와 지속가능발전포럼(2018 여시재포럼)`에서 밝혔다. 포스텍 관계자는 이날 "기업이 아니라 여러 국가 대학들이 연합해 스마트시티 기술 개발에 주도적으로 나선 것은 세계 최초의 시도"라고 말했다. 참가 예정 대학은 포스텍 외에 싱가포르 난양공대, 일본 도쿄공업대, 중국 남방과기대 등 스마트시티 개발에 적극적인 도시의 대학들이다.`아시아 도시기술 경진대회`는 아시아 국가와 도시들이 겪고 있는 문제들을 놓고 각 대학이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2019년 3월부터 10월까지 아이디어를 공모하고, 이를 심사해 11월에 결과를 발표·시상한다. 예를 들면 아시아 도시들의 고질적 문제로 꼽히는 `미세먼지`가 그 주제가 될 수 있다. 포스텍 관계자는 "미세먼지 문제는 전 세계에서 사망요인 6위로 떠오를 만큼 심각한 데다 향후 아시아와 아프리카 등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여시재 관계자는 "아시아의 도시문제를 우선적으로 다룰 것이라는 점에서는 대학 간 합의를 마쳤다"고 말했다. 이들 공과대학은 `아시아 도시기술 경진대회`를 대학들이 도시문제에 대한 기술 해법을 제시하는 플랫폼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여기서 나온 아이디어들은 참여 기업과 협의를 통해 비즈니스화·실용화로까지 이어 나가게 한다는 계획이다. 여시재 관계자는 "수상작들의 지식재산권이나 운영 관리를 위해 중장기적으로 별도의 재단법인을 결성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마트시티를 만들 수 있는 신기술들을 장려하고, 이를 액셀러레이팅까지 하게 한다는 점에서 대학들은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 김도연 포스텍 총장은 이날 포럼에서 "상상력은 젊은이들의 몫"이라며 "그들의 미래도시에 대한 아이디어를 대학이 가다듬고 산업계에서 양성하며, 도시와 국가 차원에서 그를 적용하는 시·산·학 모델의 시작"이라고 말했다. 이광재 여시재 원장은 "아시아 국가들이 처한 문제점과 상황을 과제로 해 스마트시티 기술로 해결하는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이 대회는 △아시아 중심 △구체적인 대안과 해법 중심 △학생 중심의 대회라는 점에서 기존 글로벌 기업들의 경진대회와 큰 차이가 있다"고 말했다. 
2018.11.06
매일경제

내년 여시재포럼 평양서 개최 추진

북한이 한국에서 만들고 있는 스마트시티 프로젝트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는 5일 베이징 칭화대에서 열린 여시재포럼에서 폐막사를 통해 "북측이 신문명도시 프로젝트에 대해 높은 관심과 공감을 표시했다"며 "평양은 한국의 스마트팜, 스마트팩토리, 스마트시티로 이어지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자신의 땅에서 실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는 입장도 밝혔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평양을 두 차례 방문해 신문명도시 내용을 협의했다"며 "이번 베이징포럼에 북측이 참석하려 했으나, 여러 사정으로 못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2019년 열릴 여시재포럼이 평양에서 개최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이광재 여시재 원장은 "내년 아시아를 위한 도시기술들을 전시하는 이벤트를 평양에서 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8.11.05
매일경제

"공유경제 확산…새로운 형태 자본주의 등장할 것"

공유경제가 확대되면 도시는 어떤 모습을 보이게 될까. 공유경제 전문가인 아룬 순다라라잔 뉴욕대 스턴스쿨 교수는 고용과 소득의 안정성이 지금보다 불확실해질 수 있으며, 끊임없이 공부하고 직무능력을 향상시켜야만 살아남을 수 있는 시대가 온다고 전망했다.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지 않으면 공동체가 행복한 도시 모델을 만들기 어려울 수 있다고 지적했다. 순다라라잔 교수는 지난 4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호텔에서 열린 여시재 `신문명도시와 지속가능발전포럼` 오후 강연에서 노동력을 판매하는 과거와 달리 오늘날 자본주의는 개인이 갖고 있는 모든 것을 다양한 방식으로 판매하는 새로운 형태의 자본주의로 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동영상 콘텐츠의 경우 과거에는 특정 기업들이 이를 생산해 독점적으로 유통했지만, 오늘날에는 개인들이 이를 생산하고 유튜브, 유쿠 등 플랫폼을 통해 공유한다.
2018.11.05
매일경제

북한·동북아 전력 연계 논의…동북아 전력 포럼, 15일 개최

동북아 국가 간 경제협력 확대 가능성이 한층 현실화되고 있는 가운데 가장 중요한 전제조건 중 하나인 전력분야 협력을 위해 이해당사국 에너지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대한전기협회(회장 김종갑)는 오는 15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서울 여의도 소재)에서 이훈 국회의원실, 여시재, 한양대학교 에너지거버넌스센터, 전기신문 등과 공동으로 `2018 동북아 전력 포럼(Northeast Asia International Electric Power Forum 2018)`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전력분야 전문가들은 최근 동북아 지역 각국 간에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철도, 도로 등 경제협력이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전기에너지에 대한 협력방안을 먼저 논의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2018.11.05
매일경제

"세종 부산 스마트시티는 3년뒤 완성이 아니라 시작"

"스마트폰에 이은 넥스트 플랫폼은 스마트홈과 스마트시티입니다." 지난 4일 오후 베이징 캐피탈호텔에서 열린 여시재 신문명도시와 지속가능발전포럼 '디지털은 삶과 도시를 어떻게 바꾸는가' 세션에서는 스마트홈과 스마트시티와 같은 디지털 플랫폼들이 새로운 기회들을 열 것이라는 발표들이 이어졌다. 김갑성 연세대교수 (4차 산업혁명위원회 스마트시티 특별위원회 위원장)는 "도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술들을 갖고 토론하는 장으로서 디지털 플랫폼을 만들고 이를 현실세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면 소통의 장이 열릴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3D 솔루션으로 버츄얼 싱가포르를 만들고 있는 다쏘시스템의 예를 들며 "또한 현실세계에서 할 수 없는 것들을 가상의 디지털 플랫폼에서 3D로 설계해 보면 최적의 솔루션들을 적은 비용으로 찾아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런 방향으로 세종과 부산 스마트시티를 만들고 있으며, 그런 디지털 플랫폼 완성에 3년 정도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 위원장은 "세종 부산 스마트시티는 3년 이후 완성하는 도시가 아니라 그때 시작하는 도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11.05
중앙일보

“실리콘밸리 넘어선 신문명도시 아시아가 창조해야”

민간 싱크탱크인 여시재(이사장 이헌재)가 4일 베이징에서 개최한 국제포럼 ‘신문명 도시와 지속 가능한 발전’에서 산업화 시대의 도시를 뛰어넘는 신문명 도시를 제안했다. 여시재는 이날 발표한 제언문에서  “신문명 도시는 현 문명의 모순을 진단하고 처방을 만드는 창조력을 가진 도시”라며 “지속 불가능성을 극복하고 디지털 혁신과 미래 가치에서 창조력을 찾아야 한다”고 밝혔다. 현재의 도시 모델을 놓곤 “20세기 문명이 창조한 기존 도시 문명은 지속 가능성의 위기에 빠졌으며, 산업화 시대의 대도시 모델은 불평등을 심화시키고 기후 온난화 문제를 일으켰다”고 지적하면서다. 
2018.11.05
머니투데이

"뉴욕·실리콘밸리 뛰어넘는 신문명도시 만들자"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현 문명의 근간이 되는 대도시를 대체할 신문명 도시가 필요하다." "신문명 도시 건설을 위한 세계적인 기획 창조 조직을 만들자." 한국의 싱크탱크 재단법인 여시재와 중국 칭화대 글로벌지속가능발전연구원이 공동 주최하는 '2018 신문명 도시와 지속가능발전' 국제 포럼이 4일 베이징에서 개막돼 인류의 새 문명을 주도할 '미래 도시'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기조연설에서 "산업문명이 만들어낸 대도시는 이제 지속불가능의 핵심 원인이 됐다"면서 "인류운명공동체를 위해 새로운 도시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개별 국가를 넘어선 세계적인 기획창조 조직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반 전 총장은 "마이크로소프트는 애리조나에서, 구글은 캐나다에서, 중국은 슝안신구, 싱가포르는 트윈시티, 한국은 세종시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다"면서 "이렇게 흩어져서는 인류의 운명을 바꿀 수 없으며 개인, 기업, 개별 국가를 넘어 공동의 노력으로 새로운 미래를 창조해야 한다"고 말했다. 츄바오싱 전 중국 주택도시농촌건설부 부부장은 이어진 기조연설에서 "대대적인 소비로 인한 낭비를 그대로 두면 대재앙을 맞게 된다"면서 "구문명을 신문명으로 바꾸는 노력이 필요하고 사람이 근본이 되는 도시를 만들어야 한다"고 제언했다.
2018.11.04
JTBC

"뉴욕·실리콘밸리 넘어서는 새로운 문명도시 아시아가 창조해야"

민간 싱크탱크 여시재가 중국 칭화대와 11월 4일 베이징에서 공동 주최한 국제포럼에서 한·중 연사는 새로운 문명도시 모델을 만들자고 제안했습니다.'신문명도시'를 모색한 포럼에서 홍석현 한반도평화만들기 이사장은 "누가 인류에게 가장 행복하고 아름답고 진취적인 도시를 만들어 낼 수 있는가가 문명의 주인공을 결정할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그러면서 "20세기 초반의 뉴욕, 20세기 후반의 실리콘 밸리를 넘어서는 새로운 문명 도시를 아시아에서 만들자"고 제안했습니다.홍 이사장은 "문명의 축이 아시아로 올 수도 있고 못 올 수도 있다"면서 "이는 우리 아시아인이 우리에게 주어진 도전 과제를 어떻게 도전하고 응전할 것인가에 달려 있다"고 말했습니다.
2018.11.04
국민일보

“대도시 지속 불가능… 중소 창조도시 만들어야”. 여시재, 베이징서 ‘신문명 도시와 지속가능발전’ 포럼

국내 민간 싱크탱크 여시재(與時齋)가 중국 칭화대 글로벌지속가능발전연구원과 공동으로 주최한 ‘2018 신문명 도시와 지속가능 발전’ 국제포럼이 4일 중국 베이징에서 이틀 일정으로 열렸다.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포럼 기조연설(사진)에서 “산업문명이 만들어낸 대도시는 이제 지속 불가능의 핵심 원인이 됐다”며 새로운 도시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산업혁명의 대량 생산·소비 시대에는 대도시가 주인공이었지만 맞춤 생산·소비 시대에는 중소도시와 농촌이 창조력을 발휘할 수 있다”며 “지속 가능한 중소 창조도시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추바오싱 중국도시연구협회 이사장은 “중국의 도시화는 개혁개방 40년간 경제 성장이라는 단일 목표에서 생태와 환경, 삶의 질과 공동체의 조화 등 다양한 가치를 구현해 왔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고 평가했다.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028570&code=11142200&cp=nv
2018.11.04
메트로신문

반기문 "지속가능한 신문명 도시는 대도시 아닌 중소도시·농촌에서 만들어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4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포럼에서 환경오염 등 대도시 문제를 언급하면서 중소도시와 농촌을 지속가능한 신문명 도시로 만들어야한다고 제안했다. 반기문세계시민센터 이사장을 맡고 있는 반 전 총장은 이날 재단법인 여시재(원장 이광재)와 중국 칭화대 지속가능발전연구원이 공동 주최하나 '신문명 도시와 지속가능발전 포럼' 기조연설에서 "대도시는 지속이 불가능하다"면서 "새로운 문명을 탄생시킬 새로운 도시를 창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반 전 총장은 대도시가 기후 온난화 주범으로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70%를 차지하고 불평등을 심화시킨다고 지적했다. 또 대도시의 높은 주거비와 생활비 때문에 실리콘밸리 등지에서는 창조적 인재들이 떠나고 있다고 했다.
2018.11.04
Ico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