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도시 바꾸는 中 혁신 현장]④ 로봇 발레바킹⋅자율주행⋅승차 공유

기술 패권 경쟁 양상을 보이는 미·중 무역 전쟁 속에서 중국의 양회가 3월 15일 폐막했다. 중국은 정부업무보고에 처음으로 수소에너지를 삽입하고, ‘(인공)지능+’를 내세우며 제조강국 건설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수소차가 달리고 모든 산업에 인공지능(AI)이 들어가는 미래를 향해 뛰어가겠다는 의지다. 무역 전쟁도 제지하지 못한 중국의 혁신 발전은 산업현장은 물론 도시의 모습을 서서히 바꿔가고 있다. "미래는 이미 여기 와 있다. 골고루 퍼지지 않았을 뿐이다"라는 소설가 윌리엄 깁슨의 말을 떠올리게 한다. 도시의 변화는 인류 삶 뿐 아니라 산업에 도전과 응전을 요구한다. 에드워드 글레이저 하버드대 교수는 "도시는 인류의 위대한 발명품"이라고 했다. 중국에서는 개혁개방 40년간 460개가 넘는 도시가 새로 생기고 6억6000만명이 도시로 이동했다. 4차 산업혁명에 맞는 미래 신문명 도시를 연구하고 있는 싱크탱크 여시재와 손잡고 중국 쇼핑에서부터 교육, 직장, 가사노동, 교통, 병원 등 도시생활을 구성하는 요소에서 나타나고 있는 혁신 현장을 탐구한다. [편집자주]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4/23/2019042300166.html
2019.04.23
부산일보

일본이 미세먼지 청정국 된 까닭

일본이 한국보다 중국발 미세먼지의 영향을 덜 받기는 하지만, ‘미세먼지 청정국’ 일본의 성공 비결을 통해 우리의 미세먼지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한국기계연구원 송영훈 환경시스템연구본부장은 여시재 블로그 ‘주간인사이트’에 올린 ‘일본은 어떻게 미세먼지 청정국가가 되었나’라는 글에서 10~20년 단위 ‘4단계 대책’이 오염물질 저감으로 직결되었다는 주장을 펼쳤다. 송 본부장에 따르면 일본 도쿄의 연평균 미세먼지 농도 감소 추세는 △1985년도 이전(1단계) △1985~1998년(2단계) △1998년 이후(3단계)로 나누어 살펴볼 수 있다.기계연 송영훈 본부장 분석 “10~20년 단위 4단계 저감대책 배출원 관리한 게 성공비결” 우선, 1985년도 이전에 빠르게 일본의 미세먼지가 농도가 줄어든 것은 발전소나 대형 공장과 같은 대규모 대기오염 발생원에서 연료를 LNG(액화천연가스)와 같은 청정연료로 대체하고, 전기집진기·탈황설비와 같은 환경설비를 활용하기 시작한 것이 큰 효과를 봤기 때문이다.
2019.04.22
파이낸셜뉴스

구글 인수하면 '만세', 삼성은 '글쎄?'..벤처 생태계의 현주소

국내 벤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대기업의 기업인수합병(M&A)을 적극적으로 유도해야 한다는 진단이 나왔다.민간 싱크탱크인 (재)여시재가 지난 17일 국회에서 개최한 ‘대전환의 시대, 산업의 방아쇠를 당기자’ 2차 대토론회에서는 ‘기업인수합병(M&A)를 통한 개방형 혁신’에 대한 열띤 토론이 벌어졌다. 토론회는 윤종록 전 미래창조과학부 차관이 좌장을 맡았다. 벤처창업가 출신의 김병관 더불어민주당 의원, 소프트뱅크 비전펀드의 아시아 지역 투자 담당인 문규학 매니징파트너, 최희남 한국투자공사(KIC) 사장, 문승욱 경남도 경제부지사, 김윤식 시도지사협의회 사무총장 등이 패널 토론에 참석해 치열한 논쟁을 벌였다.여시재 측은 "연구개발(R&D)라는 기업 내부 혁신이 한계에 이르렀다고 보고, 외부의 기술혁신 성과를 끌어당기는 M&A야말로 미래 산업의 성패를 가르는 핵심 요소"라고 토론회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M&A는 장기간 버티기 힘든 창업벤처들의 신기술에 출구를 열어주고 더 큰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며 "이른바 벤처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라고 덧붙였다.
2019.04.20
매일경제

"기술 뺏길라" 합병 꺼리는 벤처…M&A중재원 세워 우려 해소를

"선진국이 정보통신기술(ICT)과 결합한 기술혁신형 경제로 제조업 부활에 나서고 있다. 제조업 위기에 빠진 한국도 벤처생태계 활성화를 통한 개방형 혁신 체제로 전환해야 한다." 1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디지털 경제, 기술이 미래를 이끈다 : M&A를 통한 개방형 혁신`이란 주제로 열린 여시재, 매일경제신문 공동 주최 토론회에서 기조발제를 맡은 전병조 전 KB증권 사장은 이처럼 디지털 전환을 통한 주력 산업의 경쟁력 회복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최근 반도체, 자동차 등 주력 산업 수출경쟁력이 크게 악화되면서 제조업 전반에 위기감이 감돌고 있다.가격경쟁력은 물론 기술경쟁력마저 중국의 위협에 시달리고 있는 실정이다. 전 전 사장은 "ICT 분야 기술 수준 평가에서 한국은 미국의 83.5%에 그치고 있는 반면 중국은 한국의 82.5%로 추격해오고 있다"며 "4차 산업혁명의 지능정보기술을 기반으로 제조업 가치사슬을 전면 개편해야 한다"고 밝혔다. 위기에 빠진 제조업의 구원투수가 될 개방형 혁신 체제의 핵심은 벤처생태계다. 특히 구글과 애플의 비즈니스 모델로 불릴 만큼 전 세계적으로 활발한 스타트업 인수·합병(M&A)이 유독 미미한 곳이 한국이다. 매년 국내 벤처캐피털들이 투자하는 규모만 4조원이 넘는다. 현재 운영 중인 자금은 24조원에 달한다. 하지만 투자금을 회수할 통로가 막혀 있는 탓에 스타트업 활성화가 기대만큼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국내 많은 스타트업이 창업 후 M&A나 기업공개(IPO) 등을 통해 성공적인 투자 회수를 바라지만, 선진국에 비해서는 그 성과가 미흡하다. 2015년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 `김기사`가 카카오에 626억원에 팔린 이후 아직도 기록이 깨지지 않고 있을 정도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지난해 벤처기업의 투자 회수 중 IPO는 2353억원에 달했지만, M&A는 405억원에 그치고 있다. 전 전 사장은 "미국은 90% 이상이 M&A를 통해 투자 회수가 이뤄지는데 한국은 3%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스타트업들은 대기업들과 M&A를 통해 기술만 빼앗길 수 있다는 우려에 발목이 잡혀 있고, 대기업들은 각종 규제로 국내 스타트업 인수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전 전 사장은 "거래 관리, 중재, 감시 등을 통해 사
2019.04.17
헬로디디

여시재 "軍 합동연구소 마련해 안보·경제 살리자"

미국, 이스라엘 등 군사 강국은 군 내 연구 결과물이 산업으로 확장되는 경우가 많다. 현재의 인터넷 환경은 1969년 미국 국방성이 군사적 목적으로 구축한 '아르파넷'(ARPANET)이 시초였다. 이스라엘은 과학기술 인재를 뽑아 군 복무 중에 첨단 기술을 연구하도록 하고, 군 복무 이후에는 연구 결과물로 창업할 수 있도록 한다. 군사기술이 스타트업 경쟁력의 원천이 되는 것이다.재단법인 여시재는 한국이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 필요한 분야 중 하나가 '60만 군대'라고 지적하고, 첨단 기술 등으로 무장한 군사의 질적 향상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최근 문병철 여시재 선임연구원과 POSTECH 박태준미래전략연구소 국방연구팀은 '육·해·공 각 군 내부에 군사기술 연구센터를 두고 합참에 융합센터를 두자'는 보고서를 제안했다. 
2019.04.16
매일경제

[INTERVIEW 배양숙의 Q] 리더에게 세계 시민의식(global citizenship)을 묻다

대한민국 대표 싱크탱크 여시재 이광재원장한반도와 동북아를 아우르는 다자 평화체제 구축과 번영 강조이 시대의 아픔을 해결하는 것이 진정한 세계 시민생각하고 질문하는 힘이 넘치는 시산학 리더 배출이 비전연정의 힘으로 유럽의 중심이 된 독일 모델 연구해야"인생도처유상수(人生到處有上手)" 낮은 곳으로 물이모인다는 겸손을 배우다
2019.04.15
조선일보

[도시 바꾸는 中 혁신현장]③1800년 전 명의 화타, AI로 환생하나

기술 패권 경쟁 양상을 보이는 미·중 무역 전쟁 속에서 중국의 양회가 3월 15일 폐막했다. 중국은 정부업무보고에 처음으로 수소에너지를 삽입하고, ‘(인공)지능+’를 내세우며 제조강국 건설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수소차가 달리고 모든 산업에 인공지능(AI)이 들어가는 미래를 향해 뛰어가겠다는 의지다. 무역 전쟁도 제지하지 못한 중국의 혁신 발전은 산업현장은 물론 도시의 모습을 서서히 바꿔가고 있다. "미래는 이미 여기 와 있다. 골고루 퍼지지 않았을 뿐이다"라는 소설가 윌리엄 깁슨의 말을 떠올리게 한다. 도시의 변화는 인류 삶 뿐 아니라 산업에 도전과 응전을 요구한다. 에드워드 글레이저 하버드대 교수는 "도시는 인류의 위대한 발명품"이라고 했다. 중국에서는 개혁개방 40년간 460개가 넘는 도시가 새로 생기고 6억6000만명이 도시로 이동했다. 4차 산업혁명에 맞는 미래 신문명 도시를 연구하고 있는 싱크탱크 여시재와 손잡고 중국 쇼핑에서부터 교육, 직장, 가사노동, 교통, 병원 등 도시생활을 구성하는 요소에서 나타나고 있는 혁신 현장을 탐구한다. [편집자주]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4/11/2019041101238.html
2019.04.11
매일경제

이헌재 여시재 이사장 "지금은 폭·깊이 다른 총체적 위기"

"지금 위기에 대한 정확한 인식이 절실합니다. 저는 전환기적 복합 위기, 총체적 위기라는 말을 쓰고 싶습니다." 여시재 이사장인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는 8일 "지금까지의 경제사회적 위기는 기존 체제의 연속 선상에 있었기 때문에 견디고 노력하면 어느 정도 극복이 가능했지만, 지금의 위기는 폭과 깊이에서 이전 위기와는 차원이 다르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미래산업 토론회` 기조연설에서 나온 발언이다.이날 행사는 매일경제신문과 여시재,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이 공동으로 대한민국 미래 산업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총 8차례 진행하는 대토론회의 첫 번째 토론회였다. 이 이사장은 이 같은 위기 속에 대한민국 산업이 대전환기에 직면했다고 진단했다. 그는 "우리를 둘러싼 환경을 돌아보면 성장 기반, 제조업 경쟁력, 고용 환경 등 모든 분야에서 우려하던 것들이 현실이 돼가고 있고, 여기에 디지털 4차 산업혁명의 새로운 웨이브까지 밀려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공유경제를 둘러싼 최근 우리 사회 내부의 갈등 표출은 시작에 지나지 않는다"며 "사회적 관계의 변화가 산업 혁신을 발목 잡는 일이 전 사회적으로 일어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19.04.08
매일경제

"IT강국 이끌어준 정통부처럼…생명과학부 세워 바이오 총괄을"

"한국 의·약대 졸업생 중 97%가 의사, 약사를 합니다. 오직 3%만이 의과학 분야 연구에 뛰어들고 창업을 하죠. 8조달러에 달하는 전 세계 의료·바이오 시장에서 한국이 불과 0.8%밖에 차지하지 못하고 있는 이유입니다." 8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소프트파워가 강한 한반도 만들기:생명과학 입국`을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서 윤종록 가천대 석좌교수(전 미래창조과학부 차관)는 의료·바이오 분야를 연구할 수 있는 의·약사 인력 양성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그는 "의료·바이오 연구개발(R&D)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의·약대 정원을 늘리고 KAIST와 울산과학기술원(UNIST) 등 과학기술특성화대학에 의과학·공학 협동 연구과제를 부여해야 한다"며 "이 같은 변화를 통해 현재 전 세계 시장의 0.8%를 차지하는 데 불과한 한국의 의료·바이오 산업 비중을 8%까지 끌어올려야 한다.그러지 못하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고 강조했다. 20세기 한국은 원료를 제품으로 만드는 제조업 중심 산업으로 경제 성장을 이끌어 왔다. 이 같은 틀 안에서 한국은 유례없는 성장을 기록했다. 윤 교수는 이런 경제체제를 `하드파워`로 정의했다. 50년 전 중화학 입국, 30년 전 정보산업 입국 등 산업정책이 하드파워에 속한다. 하지만 중국의 개방정책과 과학기술 육성, 하이테크 산업 확장으로 한국 경제는 위기를 맞고 있다. 
2019.04.08
매일경제

미래산업 토론회는 제조업 부흥·스마트 국방…8차례 개최

대한민국 미래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줄 `미래산업 토론회`는 총 8회에 걸쳐 이뤄진다. 8회의 토론회를 관통하는 주제는 `전환기의 국가 재설계, 미래산업을 어떻게 이끌 것인가`다. 8회에 걸쳐 논의될 주제는 `미래산업위원회`에서 10여 차례 토론 끝에 결정됐다. 이번 미래산업 토론회를 공동 주최하는 여시재, 매일경제신문,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은 올해 초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을 모아 미래산업위원회를 결성했다. 여시재 이사장인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를 비롯해 정재승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장, 윤종록 가천대 석좌교수(전 미래창조과학부 차관), 최상목 전 기획재정부 차관, 김윤식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사무총장, 정창영 삼성언론재단 이사장(전 연세대 총장), 전병조 전 KB증권 사장, 배상근 전국경제인연합회 총괄전무, 조남준 싱가포르난양공대 교수, 이광재 여시재 원장 등이 미래산업위원회 멤버다. 
2019.04.08
Ico up